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이 운영하는 성남특허은행이 성남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전담기구로서 역할을 다하기위해 특허청과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2일 성남 시청에서 성남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생태계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남시와 특허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실천에 옮기기위해 성남특허은행은 ‘제1회 성남 지식재산 스타트업 로드데이’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성남시 기업을 위해 특허청과 함께 ‘스타트업 지식재산 바우처 사업’을 지원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스타트업 지식재산 바우처 사...
성남 벤처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이 연중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인 소공인 기업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사업 신청 서류를 간소화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함에 따라 사업 참여율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부터 시작한 소공인 지원 사업은 1. 마케팅 활동 수단을 지원하는 맞춤형 성장 지원 2. 작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불량률 감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공정 및 작업환경개선사업’ 3.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국내전시회 참가지원’ 등 3개...
구로구 오류동 20-1번지 일대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노후된 마을의 물리·사회·경제적 환경을 종합적으로 재생하고 주민이 서로 소통하며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구로구는 서울시가 작년 개최한 제10회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 공모전에서 ‘생활공감 오류골’로 마을만들기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생활공감 오류골’은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팀을 이뤄 6개월간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가 공사창립 이래 5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2019년도 회계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31억 6500만원으로, 14년 공사 설립 이후 5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사 부채비율은 29.85%로 행정안전부 부채기준 200% 대비 안정적 비율을 유지해 재무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연도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대장지구 도시개발사업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사업 ▲자금운용 수익 등 공사 임직원이...
성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농산물과 화훼류 소비촉진을 위해 5월 20일 오후 2시 시청 야외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판매 행사’를 연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지역에서 재배·생산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2종류)와 화훼세트(6종류)를 시중가보다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다. 농산물 판매 꾸러미는 ▲시금치, 얼갈이, 열무, 아욱, 근대 등 5개 품목을 1만원에 ▲토마토, 방울토마토, 오이, 애호박, 고추, 중파, 쌈 채소 등 7개 품목을 2만원에 각각 판다. 화훼 세트는 ▲라벤더, 로즈마리 등...
안양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마케팅을 지원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를 공모한다. 안양시민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시민 중에서도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사회적경제 조직일원, 공유단체나 기업 등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분야에서의 많은 응모가 요구된다. 안양시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이메일(kmy091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안양시는 공모의 취지를 잘 반영했거나 사회적경제 지역특색을 제대로 살린 브랜드, 독특하면서도 참신하고 오래도록 기억하기 쉬운 브랜드를...
성남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55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업 기간에 자전거 재생·재활용센터 운영, 낙엽 퇴비화와 성남시민농원 조성,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생물서식처 조성 등 28개 사업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5만1540원을 받게 된다. 65세 이상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근로에 일당 2만5770원을 받는 조건이다. ...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과 재산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지원되는 것으로,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8,427가구에 36억5천9백만원의 현금지급을 완료했다. 시는 ▲1인 가구 37만4천원 ▲2인 가구 56만1천원 ▲3인 가구 74만8천원 ▲4인 가구 이상 93만 5천원을 지급하며, 당초 정부 발표금액과 다른 이유는 지난 4월 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을 선 지급해 광역지자체의 부담비율을 공제했기 때문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22일 의료기기 제조 유망기업인 ㈜오상헬스케어(대표 이동현/동안구 안양천동로 132)를 방문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국내 최초로 미국FDA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 1996년 4월 25일 설립한 의료기기 제조업체로서 진단키트, 혈당 측정시스템, 면역진단 등 첨단 바이오 관련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며, 최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한국형 히든 참피온으로 선정된 바도 있는 글로...
구로구는 “구로사랑상품권 발행으로 관내 제로페이 시장에 50억원이 풀린다”며 “구로사랑상품권 이용편의 증진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구로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당초 6월 발행 예정이던 구로사랑상품권을 이달 1일 조기 발행했다. 총 50억원 규모의 구로사랑상품권은 추가 할인, 소득공제 혜택 등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도 자치구별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중 하나로 지급하고 있...